[6·3무안]김산 "오룡~대불 잇는 영산강 횡단 교량 신설"

기사등록 2026/05/27 11:30:07

총연장 2㎞ 사업비 880억 투입..교통분산 기대

[무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산 전남 무안군수 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산 전남 무안군수 후보는 27일 "무안 오룡지구와 영암 대불산단을 잇는 영산강 횡단 교량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당시 전남 무안지역 핵심 공약 및 비전과 연계된 국책사업급 프로젝트다. 정부와 중앙 정치권과의 강력한 공조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남악신도시와 오룡지구에서 대불산단으로 출·퇴근하는 차량은 영산강하굿둑에 집중되면서 출·퇴근 교통량이 시간당 8000여대에 달해 상습적인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

무안 오룡과 영암 삼호읍 삼호리를 2차로로 연결하는 영산강 횡당 교량은 총 연장 2㎞, 총 사업비 880억원이 투입된다.

교량이 신설되면 남악 신도시와 대불국가산단·기업도시 간 통행 우회거리가 획기적으로 단축되면서 직간접적인 교통분산효과를 톡톡히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2028년 영산강 강변도로 개통과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본격화에 따른 추가 교통수요에도 선제적이고 완벽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김 후보는 전망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든든한 지원과 중앙정부,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호남발전 약속을 바탕으로 오룡-영암간 교량 신설을 조기에 완공해 무안을 서남권의 명품 물류·교통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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