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열차 683회 중 552회(80.8%)만 운행…KTX 169회·일반선 307회
경부·호남선 KTX, 서울~부산역 및 용산~목포·여수EXPO역만 운행
강릉·중앙선 KTX 청량리~강릉·부전역까지 운행…전 KTX 임시정차
일반 경부선·호남선·장항선 차질…ITX-새마을·마음 수원역 출·도착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서울~행신역 구간 KTX를 비롯해 전체 열차 683회 중 552회(80.8%)만 운행한다. 나머지 131회는 운행하지 않는다.
고속선인 KTX의 경우 255회 중 169회(66.3%)만 운행한다. 일반선인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ITX-새마을·마음의 경우 352회중 307회(87.2%)만 다닌다.
준고속선인 KTX-이음은 100% 운행된다. 다만 일부 구간은 변경 운행한다.
구체적인 운행 조정 현황을 보면 서울~행신역 구간 KTX 운행이 멈춘다.
경부·호남선 KTX는 서울~부산역과 용산~목포·여수EXPO역 구간만 다니며,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강릉·부전역 구간에서만 운행한다.
또 KTX별로 전 정차역에서 임시 정차한다. 평소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던 정차역에서도 잠시 멈추게 되면서 지연이 예상된다.
일반열차의 경우 서울역 혼잡을 분산하기 위해 경부선 무궁화호는 대전~부산역, 호남선 무궁화호는 서대전~목포·여수EXPO역, 장항선 익산∼천안역 구간만 각각 운행한다.
모든 ITX-새마을과 ITX-마음 모든 열차는 수원역에서 출발해 도착한다.
반면 1호선과 경의중앙선(문산~용산~용문)은 정상 운행된다.
사고 복구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은 추가 조정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시의 복구 작업에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열차 안전 운행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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