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NSC 장악력 확대 전망
매체에 따르면 마이크 니덤 전 국무부 장관 보좌관이 대통령 보좌관 보좌관 겸 국가안보부보좌관으로 이동했다.
니덤 부보좌관은 최근 사임한 로버트 개브리얼 전 국가안보부보좌관의 자리를 메우고 향후 대이란, 중국, 쿠바, 베네수엘라 등 외교정책에 관여할 예정이다.
국가안보부보좌관은 국가안보보좌관을 도와 미국 외교안보 정책을 설계하는 자리다. 현재 국가안보보좌관은 루비오 장관이 겸직 중인데, 측근이 부임하면서 루비오 장관의 장악력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니덤 부보좌관은 루비오 장관 상원의원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고,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에는 국무부로 자리를 옮겨 외교정책에 깊이 관여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한국을 방문해 조현 외교부 장관 등과 회담했다.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했던 손현보 목사와도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