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협력해 법률적·행정적 지원할 것"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큰 충격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 국민들께 필요한 신속한 법률 구조와 피해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붕괴 사고가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무부는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한 법률적,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고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32분께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절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단차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