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소문고가 사고로 53개 버스 노선 집중배차

기사등록 2026/05/26 18:57:20 최종수정 2026/05/26 20:20:25

우회 운행 3개 노선 모두 정상화

서울 33개, 경기 20개 노선 대상


[서울=뉴시스]시내버스 노선 우회 및 집중배차 현황.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26일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 33개 노선을 집중배차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통제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했지만, 구간 통제가 완화되면서 우회 운행은 해제됐다. 우회 운행 대상이던 101번, 103번, 703번 3개 노선은 모두 정상 운행 중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경찰청 앞을 지나 서북권 등으로 향하는 버스 53개 노선에 대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를 실시 중이다.

집중배차 대상은 서울 시내버스 33개 노선과 경기 광역버스 20개 노선이다. 인천 노선은 없다.

집중배차 시간은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27일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다. 다만 27일 출근시간 집중배차는 잔해물 처리 등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중지될 수 있다.

서울 노선은 ▲충정로역~서울역 방향 6개 ▲서소문청사~서대문역 방향 4개 ▲서울역~통일로 방향 23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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