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드 뉴욕 협업 한정판, 국내 단독 출시
프로그램·이벤트 마련…선착순 굿즈 증정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써코니 국내 1호 매장을 열고 러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9일 잠실점 7층에 써코니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사 가운데 처음 선보이는 공식 매장이다.
써코니는 189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출범해 1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다.
쿠셔닝과 러닝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러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레이싱화 라인 '엔돌핀' 시리즈가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수요가 높다.
롯데백화점은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잠실한강공원 등을 중심으로 러닝 인프라가 형성된 잠실 상권 특성을 고려해 이번 매장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국내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뉴욕 기반 브랜드 민티드 뉴욕(Minted New York)과 협업한 한정판 러닝화도 국내 단독 출시한다.
'써코니X민티드 뉴욕' 협업 제품은 30일 잠실점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롯데백화점은 러닝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오픈 당일인 29일에는 사전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일대를 달리는 '그랜드 오프닝 런'을 진행한다.
이어 다음달 3일에는 여성 러너 대상 '우먼스 런 세션', 24일에는 러닝 크루 '정직 X 가요시 크루'와 협업한 런세션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러닝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석촌호수와 잠실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지정 코스를 완주한 뒤 매장에서 인증하면 참여 횟수에 따라 반다나와 양말, 쇼퍼백 등 한정판 굿즈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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