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역~경찰청 앞 도로도 부분 통제"
서울시와 서대문구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경의중앙선 서울~수색 구간 양방향 운행이 중지됐다.
또 이번 사고로 인근 일부 도로도 통제 중이다. 서대문구는 5호선 서대문역에서 경찰청 앞 도로도 부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구는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인근 차량들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32분께 서소문고가 철거 현장에서는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4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벌였다.
확인된 인명피해는 사망자와 부상자 등을 포함해 총 6명이다. 사망자는 모두 공사 관계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당국은 신원 확인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새벽 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슬라브 절단 작업을 진행하던 중 슬라브 2.9㎝ 단차가 주저앉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오전 2시30분께 공사를 중단했으며, 금일 오후 2시부터 안전진단을 실시했다"며 "안전점검 과정에서 아마 거더가 중간에 끊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서울시 관계자와 감리단, 안전진단업체 관계자, 외부 구조 전문가 등 총 9명이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