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300㎜ 물폭탄…강풍 등 피해 2건

기사등록 2026/05/26 16:04:15
[제주=뉴시스] 26일 오전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도로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도 이어졌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3시 기준 기상악화 피해는 총 2건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11시23분께 강한 비로 인해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도로가 침수됐으며 낮 12시22분께 제주시 영평동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 한라산에서는 30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뉴시스] 26일 오후 제주시 영평동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안전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전날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산지 주요 지점 강수량은 ▲윗세오름 245.5㎜ ▲성판악 168.5㎜ ▲남벽 298㎜ ▲영실 189㎜ ▲진달래밭 319.5㎜ 등이다.

기상청은 27일 밤까지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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