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The안심결과서비스로 소비자 권익보호 앞장

기사등록 2026/05/26 15:45:01

주유 전 최근 품질검사 결과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석유관리원은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 변동성 확대와 가짜석유 우려 속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주유소 'The안심결과서비스'를 시행한다.(사진=석유관리원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은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 변동성 확대와 가짜석유 우려 속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주유소 'The안심결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The안심결과서비스는 소비자가 주유 시 주유기 화면을 통해 해당 주유소의 최근 품질검사 결과를 제공받음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하는 대국민 정보 제공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석유제품 가격과 유통질서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공공 검사정보를 소비자에게 직접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검사결과는 해당 사업자에게만 통보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로 인해 소비자는 주유 현장에서 주유 시 해당 주유소의 최근 검사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최춘식 이사장은 "중동사태로 유가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소비자가 현장에서 믿고 확인할 수 있는 즉각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 확립에 더욱더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향후 참여 주유소와 이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분석하고, 서비스 효과를 검토해 전국 주유소와 LPG충전소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뉴시스]한국석유관리원 전경(사진=석유관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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