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노사, 20년째 청소년 방과후 교실 지원

기사등록 2026/05/26 15:06:33

노동조합과 회사가 매칭 그랜트로 2000만원 전달

[여수=뉴시스] GS칼텍스와 GS칼텍스노동조합이 26일 여수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및 진학체험과 심리 프로그램, 문화·역사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GS칼텍스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GS칼텍스 노사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이날 여수청소년수련관 어울마당에서 여수YMCA,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해솔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지원금 전달식 및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GS칼텍스 노동조합을 비롯해 회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원금 전달과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다.

지원금은 노조원들이 조성한 사회봉사 기금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총 2000만원이 여수YMCA 청소년수련관에 전달돼 저소득·다문화·다자녀 가정 청소년 돌봄에 쓰일 예정이다.

2006년 시작된 '해솔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국비·시비와 기업 후원이 결합한 민관 협력형 돌봄 모델로 자리 잡았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노조의 나눔과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에 청소년 지원을 20년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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