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적극행정 우수사례 15건 선정…'돌봄 안정망' 대상

기사등록 2026/05/26 14:59:19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행정시·도내 17개 지방공공기관에서 적극행정으로 도민 편익을 높이고 성과를 창출한 사례 총 85건이 접수됐다. 도 본청 30건, 제주시 15건, 서귀포시 31건, 공공기관 9건이다.

심사는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70%)와 적극행정 도민모니터링단 도민심사(30%) 결과를 합산해 진행했다.

심사 결과 도·행정시 부문 1위(대상)는 제주도 복지정책과의 '제주가치돌봄 서비스 고도화로 촘촘한 돌봄 안전망 강화' 사례가 차지했다.

기존 돌봄 체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도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려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내 지방공공기관 부문에서는 3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제주개발공사의 '공공임대주택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디지털 기술 기반 실시간 대응 프로세스 구축' 사례가 1위를 차지했다.

우수사례로 선발된 공무원과 부서에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양기철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은 공직자들이 도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한 결과물"이라며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이 우대받고 보호받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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