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8년 연속 선정
이 사업은 공공·상업·주택시설 등에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10억7600만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2월 한국에너지공단 및 참여업체와 협약을 체결한 뒤 차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은 완산구 일원으로 ▲주택용 태양광 290곳(1134㎾) ▲태양열 11곳(149.6㎡) ▲지열 22곳(385㎾) 등 총 323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069MWh의 에너지 절감과 함께 474toe 규모의 화석에너지 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615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총 1586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했다.
김현옥 시 복지환경국장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 상황에서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전환 및 보급사업의 지원 규모를 확대해 지역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탄소중립도시 전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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