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과천]신계용 "일반고 2곳 통합, 1개교 2캠퍼스로"

기사등록 2026/05/26 11:41:20 최종수정 2026/05/26 13:22:24

국힘 경기 과천시장 후보, 교육구조개선안 발표

[과천=뉴시스] 신계용 시장이 26일 관내 교육구조 개선에 나선 가운데 행인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선거사무소 제공).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국민의힘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 후보가 26일 시민 제안 공약 '교육구조개선안'을 발표하며 과천시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구조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더 이상 과천 교육 문제를 두고 어느 기관이 담당해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이제는 시민과 함께 과천 교육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해결책으로 3개 일반고 가운데 1개교를 남녀공학 중학교로 전환하고, 나머지 2개교를 통합해 '1개교 2캠퍼스'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중학교 과밀 문제와 고등학교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했다.

이어 "재선 시 교육청, 학교, 학부모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교육구조개선안을 현장에 적극 반영,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시장 재임 당시 청소년 교통비 지원, 한국잡월드와의 협약을 통한 직업 체험 기회 제공, 청소년 문화·체육 복합공간 ‘과천 유스 월드’ 개관 등 청소년 정책을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청소년 문화바우처 사업 강화 ▲AI·코딩·로봇 교육 프로그램 신설 ▲스포츠·문화 공간 확대 ▲해외 교류 프로그램 확대 ▲학원가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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