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 건물, 2027년 12월 완공 목표
'테크노센터' 기반 로봇친화형 건축물…실증 연구 진행
공학관 분관은 지상 3층 1166평 규모로 현 공학관 앞 부지에 자리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착공해 2027년 12월까지 약 18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한다.
설계는 건축학과 김동일 교수가 맡아, 미래 교육 패러다임을 담아내기 위한 '융합'과 '열린 공간'을 키워드로 구현했다.
내부에는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융합 라운지와 열린 실험공간, 외부 공간에는 종묘에서 모티브를 얻은 마당이 마련된다.
공학관 분관은 경희대 건축학과 황경은 교수가 진행하는 '스마트+빌딩 핵심 기술 개발' 사업의 실증 공간으로, 로봇친화형 건축물의 면모를 갖춘다. 테크노센터가 들어서 8종의 로봇이 구성원에게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연구를 선도할 계획이다.
경희대는 지난해 5월 개최한 '공학관 분관 건립 추진 한마음 발대식'을 통해 분관 건설에 보탬이 되는 구성원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이번 건립을 계기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해 공과대학만의 전략적 육성 분야를 키워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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