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취약노인 3000명에 '플레저 박스' 전달

기사등록 2026/05/26 08:43:51

즉석식품, 건강보조제 등 12만원 상당 지원

전국 노인복지기관 100곳…누적지원 7만개

[서울=뉴시스] 롯데복지재단, 전국 취약노인 3000명 대상으로 '신격호 롯데 플레저 박스' 전달. (사진= 제공) 2026.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롯데복지재단이 전국 취약노인 3000명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위생용품 등을 담은 '신격호 롯데 플레저 박스'를 전달했다.

롯데복지재단은 22일 서울 시립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플레저 박스 전달식'을 열고 취약노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격호 롯데 플레저 박스'는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나눔 정신을 계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전국 노인복지기관 100곳에 플레저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플레저 박스는 즉석조리식품과 간식, 위생용품, 건강보조제 등으로 구성됐다. 박스당 약 12만원 상당 물품이 담겼다.

롯데복지재단은 매년 지원 대상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물품을 구성해 전달하고 있으며, 생활 지원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감 완화 등 정서적 지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조한봉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이 우리 사회 전체의 건강함을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돌봄 네트워크가 촘촘하게 작동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복지재단은 '신격호 롯데 플레저 박스'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취약노인과 소외아동, 조손가정 등에 총 7만여개의 물품 박스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