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지원유세도 나서
박 전 대통령은 유영하 의원과 함께 이날 오후 서구 탄방동 이 후보 선거캠프에 격려차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저와 오랜 세월 함께한 동지다. 아무리 어려운 일 닥쳐도 흔들림 없이 신의 지키시는 한결같은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시민들께서도 이 시장의 참 모습을 잘 알리라 믿고 있다"고 말하고 "다시 한번 이장우 시장 후보가 시민들을 위해서 인사하실 수 있도록 그런 마음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회견전 약 20여분간 이어진 차담에서 이 후보는 박 전 대통령에게 대전지역 유명 서예가의 '서로(瑞露)'라고 쓰여진 족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전날 박 전 대통령의 이 후보 캠프 방문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지자들도 대거 몰렸다. 박 전 대통령의 차가 주차장에 들어서자 지지자들은 '박근혜, 이장우'를 연호했다.
박 전 대통령은 공주산성시장으로 이동해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지원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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