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3분께 장성군 서삼면의 한 등산로 초입에서 7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물놀이 도중 사상 사고도 잇따랐다.
같은날 오전 10시42분께 영광군 백수읍의 한 저수지에서는 70대 남성 낚시객 B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다른 낚시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오후 1시47분께에는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수영장에서 물놀이객 50대 남성 C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C씨는 중상을 입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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