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협상 대체로 완료하고 최종논의중…호르무즈 개방될 것"

기사등록 2026/05/24 06:12:06 최종수정 2026/05/24 06:36:22

파키스탄 등 중재국 및 이스라엘과 통화

[앤드루스합동기지=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미 메릴랜드주 앤드루스합동기지에서 대통령전용기 에어포스원 탑승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5.20.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이란과 협상이 대체로 마무리됐으며 최종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포함한 합의가 곧 발표될 것이라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백악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파키스탄, 튀르키예, 이집트, 요르단, 바레인 지도자들과 통화해 "이란과 평화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논의했다"며 "미국과 이란, 그리고 위에 열거된 여러 국가들 사이 협정은 대체로 협상됐으며 마무리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도 통화를 했으며 마찬가지로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합의의 최종 사항 및 세부내용은 현재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합의의 여러 요소들과 더불어 호르무즈 해협도 개방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