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온도를 노래하다" 아양아트센터, 모노플로 공연

기사등록 2026/05/23 17:38:53

29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설렘·불안·위로 음악으로 풀어내"

[대구=뉴시스] 밴드 모노플로.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6.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설렘과 불안 사이, 청춘의 시간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밴드 무대가 마련된다.

대구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지역 청년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첫 공연으로 밴드 모노플로의 '청춘의 온도'를 오는 29일 아양홀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연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밴드 모노플로는 단선율(MONO)과 흐름(FLOW)을 결합한 이름처럼 대중과 하나의 흐름으로 소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지역 클럽과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 '청춘의 온도'는 설렘과 불안, 위로와 사랑 등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자작곡과 함께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 김광진의 '동경소녀' 등을 재해석해 선보이며 관객들과 공감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 클럽 중심 밴드 공연에서 벗어나 극장형 무대로 꾸며진다. 아양아트센터의 음향 시스템과 공연장 환경을 활용해 악기별 질감과 밴드 사운드를 더욱 밀도 있게 전달한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청년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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