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종로구서 故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중계 시청
'싱크홀 사고' 연희동 방문해 吳 겨냥 '삼성역 철근누락' 공세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정 후보는 오늘) 도봉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강북 지역을 찾아 인프라 구축, 주거 환경 개선, 새로운 산업 기반 구축 등을 통해 균형 발전과 삶의 질 변화를 약속할 것"이라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 도봉산입구 지역유세 및 거리인사를 진행하며 ▲ 창동 K-POP 문화관광특구 조성 ▲착착개발로 창동·쌍문·방학·도봉 신주거벨트 완성 ▲경원선·1호선 도봉 통과 구간의 단계적 지하화 등 7가지 지역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정 후보는) 오전 11시20분부터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일대 유세를 진행한다. 은평구는 서북권 교통 상권의 핵심 거점으로, 은평구 주민들의 생활 변화와 지역 활력 회복을 약속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도식은 서울에서 중계로 시청한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실시간 중계로 추도식을 시청한다. 박 대변인은 "(추도식 시청은) 시민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참여와 소통의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한 공세도 계속된다. 정 후보는 오후 3시30분에 서울 서대문구 홍제역 일대 유세에서 정 후보는 과거 연희동 싱크홀 사고를 재조명한다. 박 대변인은 "(정 후보가) GTX-A 삼성역 부실공사에 대해 '사고가 난 것도 아니고'라고 말한 오 후보를 비판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 후보는 오후 6시10분부터 50분까지 마포구 홍대 일대 거리 인사로 유세를 마무리한다. 이 곳에서 정 후보는 청년 주거 5만호 공급과 신혼부부 주택 4만호 공급 등 2030 주거문제 해결 공약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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