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아이파크 7·8단지 본궤도…청약 광풍 이어갈까

기사등록 2026/05/23 09:10:12

시, 홍골3·서부2지구 실시계획 인가

2년 반 만에 기지개…6단지는 '98대 1'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아이파크 대단지가 2년 반 만에 추가 개발된다.

시는 청주 가경홍골3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가경서부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시행사인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은 가경홍골3지구에 가경 아이파크 7단지를, 가경서부2지구에 가경 아이파크 8단지를 각각 짓는다.

7단지는 최고 32층 4개동 543가구, 8단지는 최고 29층 9개동 1128가구 규모다.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착공 신청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해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은 2019년부터 가경동 홍골·서현·서부 도시개발지구에 가경 아이파크 1~5단지를 차례로 준공하고, 6단지를 건설 중이다.

1~6단지 공급 세대수는 4624가구, 7~8단지를 포함하면 6295가구에 이른다. 이 일대에는 가경서부3지구(685가구) 개발도 계획돼 있다.

아이파크가 2023년 말 분양한 6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8.6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청주지역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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