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5월 세 번째 주말 넷플릭스·디즈니+·티빙·웨이브·쿠팡플레이 신작을 소개한다.
◇유재석 캠프(넷플릭스)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과 예측 불가 직원들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 명불허전,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대한민국의 대표 예능인 유재석이 이번에는 초보 민박 사장으로 변신해 뭐든지 유재석 멋대로 운영되는 새로운 예능 시리즈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여기에 숙박객들의 웃음과 기강을 책임지는 ‘군기반장’ 이광수, ‘허당 대군’으로 불리며 숙박객들의 힐링을 담당하는 변우석, 유일한 민박 경험자로서 ‘찐친 메이커’로 활약하는 지예은이 합류했다.
'오십프로'는 한때 이름 좀 날렸지만 현실의 무게 속에 묻혀 살아가는 세 남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다시 한번 인생의 판을 뒤흔드는 코미디 드라마다. 몸은 예전 같지 않아도 의리와 본능만큼은 여전한 세 남자 정호명(신하균), 봉제순(오정세), 강범룡(허성태)이 정체불명의 ‘물건’을 둘러싼 사건 속에서 다시 얽히며 펼쳐지는 팀플레이와 재기의 서사가 유쾌한 웃음과 묵직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사랑을 미뤄둔 능력 있는 연상녀들과 사랑 앞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직진 연하남들의 예측 불가한 로맨스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서 12살 띠동갑 커플을 탄생시키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시즌2는 한층 더 솔직하고 과감해진 출연진들의 합류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이 차이에서 오는 현실적인 고민부터 이를 극복해 나가는 풋풋하고도 과감한 직진 로맨스까지 시청자들에게 짙은 공감과 핑크빛 대리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생의 자연 속에서 치열한 생존 대결을 펼치며 강렬한 재미를 전한 '생존왕'이 더 거대해진 스케일의 시즌2로 돌아온다. '생존왕' 시즌2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4개국의 최정예 생존 강자들이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글로벌 국가 대항 서바이벌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정상 생존왕’이 탄생할 예정으로 더욱 흥미를 끌어올린다. 이번 시즌에는 독보적인 예능감과 피지컬을 가진 김종국이 새 MC를 맡고, 시즌1의 우승자인 김병만이 '팀 코리아'의 리더로 활약하며 더 깊어진 생존 이야기와 팀워크, 한층 업그레이드된 생존의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언더커버셰프'는 샘 킴, 정지선, 권성준 셰프가 각자 자신의 요리의 기반이 된 나라의 식당에 위장 취업해 히든 미션에 도전하는 리얼 노동 예능이다. 양식 셰프 샘 킴과 권성준은 각각 이탈리아 파르마와 나폴리로, 중식 셰프 정지선은 중국 청두로 향해 낯선 주방에서 막내로 다시 시작한다. 전직 농부, 복싱 선수, 야구선수라는 가짜 신분 아래 정체를 숨긴 채 식재료 손질부터 주방 허드렛일까지 해내며 살아남아야 하는 이들의 고군분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렉터스 아레나'는 ‘2분 안에 관객을 사로잡지 못하면 다음은 없다’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국내 최초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이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2분 내외의 숏폼을 무대로, 참가 감독들은 짧은 시간 안에 강력한 중독성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야 한다. 프로그램은 시청자를 끝까지 붙잡아 두는 '숏폼 특화 연출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현직 배우와 연출가 등 검증된 실력자들이 대거 합류한 가운데, 이병헌 감독을 필두로 차태현, 장근석, 장도연 등 화려한 멘토 군단의 날카로운 심사를 받게 된다.
동명의 월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하우스메이드'는 과거를 감춘 가정부, 비밀을 품은 아내, 지나치게 완벽해 보이는 남편이 만들어내는 고자극 반전 스릴러다. 시드니 스위니는 불안과 생존 본능이 교차하는 ‘밀리’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우아함과 광기를 오가는 ‘니나’로 극의 서스펜스를 한층 끌어올린다.
'윗층의 악몽: 그들은 왜 라이브를 켰을까?'는 한 가족의 사적인 갈등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적인 논란으로 번진 충격 실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이번 작품은 아동 학대 의혹과 양육권 분쟁 속에서 법원이 아버지와의 재결합 프로그램 참여를 명령하자, 이에 반발한 남매 '타이'와 '브린'이 방 안에 바리케이드를 친 채 54일간 자신들의 상황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했던 실제 사건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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