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초반부터 도·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세를 과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선 것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거리 유세를 펼쳤다.
안 후보는 "이번 선거는 예천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군민의 선택이 앞으로 수십년의 지역 발전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 정치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폐쇄적 행정과 인맥 중심 운영을 겨냥해 "측근 중심 군정을 배제하고 원칙과 절차에 기반한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실행력도 주요 메시지로 내세웠다. 안 후보는 "반복된 약속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제는 실행과 결과로 평가받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전통시장 침체와 빈 점포 증가, 교통 불편, 복지시설 접근성 문제 등을 언급하며 생활 밀착형 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군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특히 "예천의 변화는 혼자 만들 수 없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고 군민과 함께할 때 실질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비방과 네거티브 중심 선거는 지역에 상처만 남긴다"며 정책과 비전 중심 선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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