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철새의 날 행사서 수상
온배수 재활용·바다숲 조성 등 노력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발전소 최선"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남부발전은 22일 경기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열린 '2026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보전 유공 기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5월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기후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는 이번 수상식에서 기업체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 생태계와 상생하는 친환경 발전소 운영 모델의 사례로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남제주빛드림본부는 해양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발전소 준공 이후부터 다양한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은 발전소 온배수 재활용 사업, 친환경 연료전환, 반려해변 입양 프로젝트, 갯닦기 및 바다숲 조성사업 등이다.
한양석 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장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 보호는 미래 세대를 위한 공공기관의 당연한 책무이자 사명"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발전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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