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2호 매장 열고 현지 시장 확대 박차

기사등록 2026/05/22 09:51:52
bhc 인도네시아 2호 매장 '간다리아 시티점'.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2호 매장 '간다리아 시티점'을 열고 현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2호점은 자카르타 남부 지역의 대형 복합쇼핑몰 '간다리아 시티 몰'에 입점했다.

해당 매장은 정식 오픈에 앞서 현지 초청 고객 및 블로거 등을 포함해 진행한 소프트 오프닝과 정식 오픈 당일에도 연일 만석을 이어가는 등 현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매장은 약 40평, 74석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노란색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bhc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1호점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뿌링클'을 비롯해 '핫뿌링클', '맛초킹', '레드킹', '후라이드', '양념치킨' 등 메뉴 6종을 판매한다.

아울러 치킨을 밥과 함께 식사로 즐기는 인도네시아 현지 식문화를 고려해 '밀 콤보(Meal Combo)' 메뉴도 선보인다. 치킨 조각과 밥,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다.

bhc는 현재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홍콩, 태국,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등 해외 8개국, 4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024년 현지 소비재 기업 나친도(Nachindo)그룹과 마스터 라이선스(ML)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수도 자카르타 시내 중심가 '네오 소호 몰(Neo Soho Mall)'에 1호 매장을 열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1호점 개점 이후 '뿌링클' 치킨에 대한 현지 고객의 관심과 호응이 빠르게 확대되며 2호 매장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뿌링클'을 중심으로 현지 입맛을 고려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여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K-치킨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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