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감 글귀 '여름편' 김시인씨 제안 문안 선정

기사등록 2026/05/21 13:36:22

'뜨거운 날들이 있기에 우리는 서로의 그늘이 된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우리말 공감 글귀 '여름편' 문안으로 선정한 '뜨거운 날들이 있기에 우리는 서로의 그늘이 된다'가 시청 전광판에 노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우리말 공감 글귀 '여름편' 문안으로 의창구민 김시인씨가 제안한 '뜨거운 날들이 있기에 우리는 서로의 그늘이 된다'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시인씨는 해당 문안에 대해 "우린 살아가면서 힘들고 버겁고 외로운 날들을 마주하게 되지만 옆에 있는 친구, 가족, 연인, 자녀들이 있기에 함께 힘이 되어주고 이겨낼 수 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해당 문안을 창원시보 등을 통해 소개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시청 청사와 양덕동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 다중이용시설 등 78곳의 시정 홍보 전자게시판(DID)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부터 계절 등 시기에 따라 시민이 제안하는 글귀를 다양한 그림을 배경으로 전광판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