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154억원 투입해 일자리 2만629개 창출한다

기사등록 2026/05/20 17:47:30

'서초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추진

취약계층, 청년, AI 등 4대 분야

[서울=뉴시스]중장년 직업능력 개발 훈련 '서리풀 리걸 서포터즈'. (사진=서초구 제공) 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올해 1154억원을 투입해 지역일자리 2만629개를 창출하는 '서초형 일자리 창출 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목표로 추진된다. 분야는 ▲여성·장애인·어르신 등 취업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문화예술·청년 일자리 활성화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 ▲지역상생 기반 일자리 확대 등 4개다.

구체적으로 구는 여성안전귀가 '반딧불이', 공동육아나눔터, 서초불법촬영보안관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동행·매력·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공공형 일자리도 확대한다.

중장년과 어르신 대상으로는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운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사회참여와 소득활동을 지원한다.

청년과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구는 서리풀 청년예술단과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청년들의 창작과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서초창업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

양재 인공지능(AI) 특구를 중심으로 미래산업 분야 일자리 기반도 마련한다. 양재·우면 일대는 2024년 AI 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초 정보통신기술(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됐다. 구는 AICT우수기업센터 개관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AICT 스타트업 펀드 조성과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과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한다.

아울러 로컬브랜드, 아트테리어 사업 등으로 골목상권을 지원하고,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를 통해 경력유보여성의 경제활동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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