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 후보, 법률·교육·정책 전문가 전면 배치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캠프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대변인 3인 체제를 갖추며 대외 소통 라인을 강화했다.
안 후보 측 선거캠프는 20일 김건희·명태균·건진법사 관련 특검 특별수사관 출신의 안민석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후보와 동명이인인 안 대변인은 수원고등법원·수원가정법원 조정위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앞서 선거캠프는 이달 초순 독서교육 전문가인 정윤희 한남대 교수와 정책·국제 분야 경험을 갖춘 김상일 정치평론가를 잇따라 대변인으로 선임한 바 있다.
정 대변인은 건국대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출판저널' 편집위원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자문위원 등을 거친 독서·출판 분야 전문가다.
김 대변인은 국세청 적극행정위원, 예금보험공사 예산심의위원,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원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안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교육·재정·입법 실무를 수행한 경력도 있다.
이번 안민석 변호사 선임까지 더해지면서 안 후보 캠프는 법률·교육·정책 분야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대변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안 후보 캠프 관계자는 "다양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대변인으로 합류한 만큼 후보의 비전을 도민들에게 정확하고 책임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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