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남] 이명수 "보수진영 단일화 가능성, 아직 열려 있어"

기사등록 2026/05/20 15:58:15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이명수 충남교육감 후보가 2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20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이명수 충남교육감 후보가 지방선거 보수진영의 단일화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단일화와 관련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진정성을 갖고 선거구도의 유불리를 떠나 유권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왜 단일화를 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등이 객관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단일화에 대한 가능성은 지금도 여전히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들어 충남교육감 선거 구도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진보진영의 김영춘·한상경 후보가 단일화를 추진해 김영춘 후보가 승리했고, 명노희 전 후보는 이명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진보진영의 이병도·김영춘, 보수진영의 이명수·이병학 후보의 4파전 양상으로 좁혀지게 됐다.

이날 이명수 후보는 교육복지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충남형 조식지원, 충남형 '차곡차곡 꿈' 계좌 지역화폐통장, 방학 중 든든밥상 바우처, 정부 AI 복지 서비스 '충남 교육 현장' 우선 도입, 초중고 체육활동 파크골프 도입 등을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