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토스, '자립준비청년' 경제 독립 지원한다

기사등록 2026/05/20 15:34:05

체계적 신용관리 지원·직무 멘토링 등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진행된 토스와 초록우산의 업무협약식에서 안규찬 토스 대외협력 총괄이사(오른쪽)와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 제공) 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KB국민카드, 토스 등 금융사들이 본업 특성을 살려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 독립 지원 활동에 나선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의 보호체계를 떠나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청년 대상 금융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번 지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금융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으로, KB국민카드는 'KCB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1000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된 이용권은 신용점수 조회, 변동 알림, 신용관리 가이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신용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금융거래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스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토스는 지난 2년간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경제 체험 활동, 커리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총 127명의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해왔다.

토스는 현장 운영 경험과 참여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고도화한다.

기존 금융교육 중심의 지원에서 나아가 직무 멘토링과 진로 탐색, 취업 지원 등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자립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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