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세자트라숲, 23일 제8회 교육장터 개최

기사등록 2026/05/20 15:46:10

ESD체험부스 22종·김초엽 작가 강연·자원순환 특별전시 운영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은 오는 23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제8차 개장기념 교육장터'를 개최한다. 사진은 참여 기관·학교·청소년 동아리·시민들이 함께 준비한 교육장터 포스터 모습.(사진=통영RCE 제공).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하 통영RCE)은 23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제8차 개장기념 교육장터'를 개최한다.

통영RCE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자원순환, 생태감수성, 해양환경,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주제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당일에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해양 연안 방파제 모형 실험' 등 ESD체험부스 22종이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와 후속활동 공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실천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SF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지구끝의 온실'의 저자인 김초엽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도 진행한다.

김초엽 작가는 과학기술과 인간, 환경과 미래에 대한 질문을 문학적으로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과 공감해온 작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행사와 함께 통영RCE세자트라센터에서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특별기획전시 '그물코 프로젝트'도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연결과 순환: 버려진 것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주제로, 의류와 자투리 천 등 버려지는 자원들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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