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웨어러블 기반 헬스케어 추진…씨어스와 협업

기사등록 2026/05/20 09:32:03

생체 데이터 분석 기반 서비스 공동 추진

[서울=뉴시스]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장 이해성 상무(왼쪽)와 씨어스 이영신 대표(오른쪽)가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삼성화재가 헬스케어 전문회사와 협업을 통해 건강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관리해주는 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어스(Seers)와 '중장기 헬스케어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장 이해성 상무와 씨어스 이영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씨어스가 보유한 디지털 바이오마커(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수집된 심박수 등 생리학적 데이터) 모니터링 역량을 활용한다.

웨어러블 기기에서 수집되는 정밀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고객의 건강 상태를 보다 연속적이고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질환 예방부터 치료 이후 회복관리, 일상 복귀 지원까지 연결되는 '통합 애프터케어 플랫폼' 구축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향후 비의료 헬스케어 서비스 영역에서 디지털 건강관리 솔루션과 웨어러블 기반 건강 데이터를 결합해, 한층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상무는 "보험과 디지털 헬스케어가 결합해 고객의 건강한 삶과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 위험을 사전에 관리하고, 회복 과정까지 함께하는 헬스케어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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