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결합한 공간 프로젝트
세대를 잇는 여성의 방 북촌 개최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르쥬(LEJE)와 협업 전시를 열고 브랜드 미학 전달에 나선다.
설화수는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르쥬와 함께 전시 'Rooms of Women: 세대를 잇는 여성의 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뷰티와 패션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이 만나 여성의 삶과 시간을 공간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전통에 대한 두 브랜드의 해석을 바탕으로 여성의 서사를 공간 형태로 구현했다.
관람객은 각기 다른 테마의 방을 이동하며 여성의 삶에 축적된 감성과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설화수 고유의 미적 자산과 르쥬의 디자인 감각이 결합돼 공간마다 독창적인 분위기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시 장소인 '북촌 설화수의 집'은 한옥과 양옥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공간 구조와 소재, 연출 요소를 활용해 전시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설화수는 르쥬와 협업한 '설화수 퍼펙팅 쿠션 리미티드'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북촌 설화수의 집,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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