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위 웨스트햄과 승점 2차
토트넘은 2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시즌 EPL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
전반 18분 엔조 페르난데스, 후반 22분 안드레이 산투스에게 득점을 허용한 토트넘은 후반 28분 히샬리송이 한골을 만회했지만, 이후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이날 패배로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17위 토트넘(9승 11무 17패, 승점 38)은 18위 웨스트햄(9승 9무 19패, 승점 36)과 격차를 벌리는 데 실패하며 잔류를 확정하지 못했다.
EPL 최종 18~20위는 다음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된다. 두 팀의 운명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된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25일 오전 0시에 열리는 최종 38라운드에서 각각 에버턴, 리즈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토트넘은 승리하면 잔류가 확정되고, 무승부를 기록하더라도 골득실(토트넘 -10, 웨스트햄 -22)에서 크게 앞서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
여전히 불리한 웨스트햄은 리즈를 꺾고 토트넘의 패배를 바라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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