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저녁 전용기를 타고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관영 중앙(CC)TV는 오후 11시 13분 푸틴 대통령이 탑승해 도착한 전용기를 공개했다.
푸틴 대통령은 20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갖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간지 5일만이다.
푸틴 대통령은 국빈관인 댜오위타이(助魚臺)에 머물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의 방중 및 시 주석과의 대면 회담은 지난해 9월 3일 2차대전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간 에너지 협력, 특히 러시아 '시베리아의 힘 2' 가스관 공사 재개 등이 논의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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