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7회 경기에서 빠졌다.
6-6 동점이던 7회말 무사 1, 3루에서 포수 조형우는 양현종의 땅볼 타구를 직접 잡아 몸을 날려 홈으로 달리던 3루 주자 김웅빈을 잡아냈다.
그러나 조형우는 주자를 태그한 뒤 주저 앉아 얼굴을 찡그렸다. 이후 트레이너가 몸 상태를 확인했고, 결국 조형우는 이지영과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SSG 관계자는 "조형우는 홈 태그 과정에서 왼쪽 어깨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현재 아이싱 중이며, 병원 검진 여부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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