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혈관 내 초음파 '아비고 플러스' 도입했다

기사등록 2026/05/19 18:20:18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부천세종병원은 최첨단 혈관 내 초음파 장비 '아비고 플러스(IVVIGO+)'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비고 플러스는 360도 회전하는 고해상도 카테터를 통해 혈관 내부 병변을 촬영하고 이를 초음파 기반 3D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장비다.

이를 통해 기존 2D 조영 영상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혈관 내부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어 진단과 치료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병변 평가를 통한 혈관 직경 측정 및 병변 분석, 병변 중증도를 측정하는 혈류 기능평가의 실시간 그래프 제공 등 첨단 기능을 갖췄다.

이명묵 부천세종병원장은 "이번 장비 도입으로 고난도 관상동맥중재에서 보다 정교한 판단이 가능해져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 치료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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