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화재…"완진까지 장시간 소요"

기사등록 2026/05/19 14:32:29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구미=뉴시스] 19일 오후 1시21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구미 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1분께 구미시 공단동 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에서 타는 냄새와 검은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같은날 오후 2시2분께 불이 난 일부 폐배터리에 마른모래와 팽창질석을 덮어 추가 확산을 막았다. 다만 지붕 해체 작업이 필요해 완진까지는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자 구미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공단동 IS에코솔루션에서 화재 발생.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시민은 연기에 유의해 달라"고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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