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19일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 열고 유공자 시상
금탑 산업훈장엔 SK하이닉스 안현 사장, 발명유공자 총 85점 포상
19일 지식재산처가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한 발명의 날 기념식서 SK하이닉스㈜ 안현 사장이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또 올해의 발명왕에는 첫 여성 수상자로 ㈜케어젠 김은미 부사장이 선정돼 수상하는 등 AI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로봇 등 미래첨단산업의 혁신을 이끈 발명 유공자에 총 85점의 포상이 이뤄졌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인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키 위해 지난 1957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모두가 발명가인 나라, 꿈이 실현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날 기념식에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을 비롯해 발명유관기관장, 발명유공 포상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금탑 산업훈장을 수훈한 SK하이닉스 안현 사장은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분야에서 세계 최초 6세대 HBM4와 초고단 4D낸드(NAND) 등의 개발 및 양산을 이끌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의 기술 주도권을 공고히 다진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은탑 산업훈장은 조성현 에이치엘만도㈜ 대표이사가 수훈했다. 그는 자동차 부품의 전동화·소프트웨어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로봇 액추에이터 분야까지 기술영역을 확장해 자동차·로봇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올해의 발명왕 제도 이후 첫 여성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케어젠 김은미 부사장은 원천 물질특허를 기반으로 항비만·항당뇨 등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선도하며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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