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해 12월 30여년간 진주의 흉물이었던 옛 영남백화점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34년만에 '아동·복지센터'로 재탄생했다
센터는 국비 50억원과 도비 10억원, 시비 348억원 등 총사업비 408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5층에 건축 연면적 7710㎡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3층에 조성된 '별별하모놀이터'는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7세 이하 취학전 영유아와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보호자 1인을 포함해 2000원으로, 진주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별별하모놀이터'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하루 3회차로 나눠 운영하고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 시설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권역별 육아 지원 인프라를 확충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아동보육과 관계자는 "안정되고 균형 잡힌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학 중에도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 운영으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 부모들의 일·가정 양립 지원과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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