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뿜칠재·방수재·바닥재 등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SP 삼화는 아파트 재도장 시즌을 맞아 옥상·지상·지하 주차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리집 지킴이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집 지킴이 3종 솔루션은 ▲내화뿜칠재 ▲방수재 ▲살얼음·미끄럼 방지용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 바닥재로 구성됐다. 재도장 시 미관 개선뿐 아니라 내화 성능, 방수 등을 보강해 주거 공간의 재난 대응력을 높이는 데 힘썼다고 SP삼화는 설명했다.
내화뿜칠재 '키프200'는 내화구조에 관한 안전규격인 UL 1709 인증을 획득해 전기차 충전소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된다. 1350℃의 초고온에서도 최대 4시간 동안 구조물의 내화 성능을 유지하고 진동에 의한 박리 현상도 최소화했다. 주차장 천장의 기둥과 보 같은 곡선면 시공도 가능하다.
옥상 재도장 공사에 이용하는 '방수에이스'는 우레탄 수지가 주재료다. 수분이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 건축물 부식을 방지하고 누수 피해를 예방한다. 6대 유해 프탈레이트 및 4대 중금속 성분을 제거해 환경표지 인증도 받았다.
살얼음·미끄럼 방지용 MMA 바닥재는 아파트 지상 도로 및 보행로에 깔리는 제품으로, 친환경 인산염 기술이 적용됐다. 또 실란커플링 코팅 기술로 제설제 내 수분이 경화 반응을 떨어뜨리는 문제를 보완했다. 저온 환경에서 도막이 벗겨지는 박락 현상을 줄이고 중국 12개성 50여 곳에 사용돼 품질도 인정받았다.
SP 삼화 관계자는 "아파트 재도장 공사는 건축물의 노후화를 방지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재난 대응력을 보강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제품군 출시를 계기로 아파트 단지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뒷받침할 고기능성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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