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대기업 현직 동문 참여 '취업공감콘서트' 개최

기사등록 2026/05/15 15:45:46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등 현직 동문 멘토 참여

'커리어 슈퍼루키 챌린지' 시상 및 '진로 토크콘서트' 병행

[서울=뉴시스] 한양대 ERICA '2026 취업공감콘서트' 행사 부스에서 학생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에리카 제공) 2026.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에리카)는 지난달 29일 캠퍼스 체육관에서 재학생과 동문을 잇는 교류 행사 '2026 ERICA 취업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ERICA 취업공감콘서트'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삼성증권 등 국내 주요 기업 80여 곳에서 활약 중인 현직 동문 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들은 후배들과 만나 취업 성공 이야기와 산업 현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과거 재학생 멘티로 본 행사에 참여했던 졸업생이 멘토의 재직 기업에 입사한 후 올해는 선배 멘토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등 '취업 선순환' 문화를 입증했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커리어 슈퍼루키 챌린지' 시상식에서는 총 12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졸업생의 대학 생활부터 사회 진출 과정, 경력개발 계획 등 개인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이 대회는 전 학년 필수 진로 교과 체계인 '커리어 포트폴리오 프로젝트'의 확장 모델이다.

이어 '진로 토크콘서트'에서는 슈퍼루키 수상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합격을 부른 결정적 순간', 'AX(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사는 ERICA인의 열정 스토리'를 주제로 고민과 선택의 순간을 공유했다.

백동현 에리카 부총장은 "취업공감콘서트는 14년째 선후배 간의 지식 나눔과 성장의 문화를 이어온 뜻깊은 자리"라며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와 현장 중심 교육의 강점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견고한 교육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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