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52억원으로 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1억원으로 83%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분기 매출 증가는 해외 수출 물량 확대에 따른 것이다. 글로벌 장비사와 산업 자동화 고객사를 중심으로 케이블 보호 시스템 공급이 늘어나며 전년 대비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추가 발주 물량 대응을 위한 원재료 선매입 영향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씨피시스템은 전방산업 수주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분기 원재료 확보를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관련 비용이 먼저 반영되는 구조가 나타났다.
순이익은 수출 확대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증가와 환율 상승 효과에 따른 금융수익 확대가 반영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피시스템은 2분기부터 매출과 이익이 동반 성장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1분기는 해외 수출 물량 확대를 바탕으로 매출이 성장했고, 추가 발주 대응을 위한 원재료 선매입에도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며 "올해는 반도체와 로봇 자동화 설비 투자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고객사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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