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64만명 이어 관광 회복세 지속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올해 역대 최단 기간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관광업계가 관광수용태세 점검 강화에 나섰다.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13일 부산역 광장에서 '관광수용태세 점검 및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 부산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3월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최단 기간 기록으로,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364만명에 이어 관광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와 관광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친절 응대와 투명한 가격 안내,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 등을 홍보했다.
부산시는 4~6월을 '관광수용태세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과 관광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진행 중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관광 서비스 환경과 수용태세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라며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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