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야구장 하반기 착공…"전국대회 유치도 가능"

기사등록 2026/05/13 09:50:44
[울산=뉴시스] 울산 울주군은 서생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주야구장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울주군 제공) 2026.05.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서생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주야구장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울주군은 총 434억원을 들여 서생면 서생리 산 9번지 일대에 부지면적 6만83㎡ 규모로 야구장을 조성한다.

야구장 2면과 투수·타자 연습장, 관중석 608석, 덕아웃, 락커룸, 심판실, 중계실 등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달 내에 공사를 발주한 뒤 계약과 보상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야구장이 조성되면 지역 야구 동호회의 체육여건 개선은 물론 전국 단위 야구대회 유치도 가능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향후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지역 내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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