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준현 "김관영 무소속 출마 아쉬워…우리 당원이 돕는 건 배제"

기사등록 2026/05/12 12:45:38

"평택을 단일화 쉽지 않아…노력은 하는 것으로 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지난 4월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제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히고 있다. 2026.04.01.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제명된 무소속 김관영 후보의 전북지사 도전에 관해 "우리 당원이 무소속을 돕는 것은 원칙적으로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12일 KBS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민주당 당헌당규에 보면 민주당 당원이 타당이나 무소속을 돕는 것은 해당행위다. 방치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후보는 정당정치를 해온 분"이라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에 대해서는 좀 아쉽게 생각한다"고 했다. 당의 제명 조치를 두고는 "명백한 근거가 있었다"고 했다.

범여권 내 단일화 논의의 경우 각 지역에 맡긴다는 기조를 재확인했다. 그는 "시도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라며 "너무 많다 보니 시도당 위원장이 하는 게 낫다"고 했다.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간 경기 평택을 재선거 단일화 가능성을 두고도 "경기도당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예의주시하고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중앙당은 상황에 대해서 보고받기도 하고 소통도 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상황을 보니 쉽지는 않을 것 같다"며 "어찌 됐든 노력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