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고속도·철도 국가계획에 반영…현안TF 추진점검

기사등록 2026/05/12 11:42:59

내년 국비 반영될 도정 현안 점검

[홍성=뉴시스]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정 현안 TF(태스크포스) 추진 상황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가 보령-대전 고속도로·충청내륙철도 등이 국가계획에 반영되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도는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정 현안 TF(태스크포스)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당면한 올해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정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복지와 도로·철도 분야 현안을 중심으로 과제별 점검을 벌였다.

도는 보건·복지 분야에서 소상공인 육아 지원 패키지,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풀케어 돌봄정책 플러스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추진한다.

지난달 기공식을 가진 내포어린이병원(내포신도시 종합의료시설 1단계)은 수도권 대학병원 위탁 운영을 목표로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치의학연구원과 관련해서는 천안 설립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동시에 보건복지부 공모에도 철저히 대응해 나아갈 방침이다.

도는 도로·철도 분야에서는 연내 확정·고시가 예상되는 국가 계획에 보령-대전 고속도로, 충청내륙철도 등 주요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충청권 지자체와 공조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홍 권한대행은 "지방선거 시기 공직 기강을 확립하며 도민들을 위한 사업들을 더 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논의한 내용들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현안 하나하나가 도민 삶과 직결된 중요 과제인 만큼 끝까지 책임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