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후부터 최고 60㎜ '비'…강풍·식중독 주의

기사등록 2026/05/11 05:56:28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이자 '입양의 날'인 11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내일(12일) 늦은 오후까지 도내 전역으로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강수확률은 60%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커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다.

특히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요란한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 도내 전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시속 55㎞), 산지는 초속 20m(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때가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로 전날보다 3~4도 높다. 진안·장수 9도, 임실·순창 10도, 완주·무주·남원 11도, 전주·익산·군산 12도, 정읍·김제·부안·고창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전날보다 2~3도 낮겠다. 장수 21도, 무주·진안 22도, 완주·임실·군산 23도, 전주·익산·남원·순창·정읍·부안·고창 24도, 김제 25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은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식중독지수(식약처 예측지도)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49.9)'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한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9시58분(522㎝)과 오후 8시36분(472㎝)이며, 간조는 오후 4시50분(243㎝)이다. 일출은 오전 5시32분, 일몰은 오후 7시29분이다.

서해남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화요일인 12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이어지다 늦은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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