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난·청년유출 해결 의지 드러내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 후보가 9일 계룡시 금암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명선 국회의원과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문정우 금산군수 후보 등을 비롯해 지지자 500여명이 몰렸다.
정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교통과 청년, 국방산업 문제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생활 밀착형 시정 운영 구상을 드러냈다.
그는 "계룡에는 젊은 세대가 정착할 여건이 충분하지 않다"며 "일자리와 문화, 주거 환경을 함께 끌어올려 청년들이 다시 찾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방도시 계룡의 발전 전략으로 방위산업과 국방 관련 기관 유치를 제시했다. 정 후보는 "행사 중심 이미지를 넘어서 실제 산업과 국가기관이 움직이는 도시 기반을 갖춰야 한다"며 "방산기업과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계룡의 변화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결과로 보여주겠다"며 "시민과 함께 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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