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감 선거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10일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캠프는 '이상학 전 경북도당 사무처장의 캠프 합류'를 발표했고, 임종식 후보는 'AI 격차 제로' 공약을 제시했다.(가나다순 거론)
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상학 전 처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1984년 신한민주당경북도당 선전부장을 시작으로 한나라당 경북도당 사무처장과 중앙당 정책위원회 수석정책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30여 년 동안 보수정당 조직의 핵심 실무를 맡아온 대표적인 '조직통'이다.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등 굵직한 선거를 수차례 현장에서 지휘하며 선거 전략과 조직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후보 측은 "지역 원로와 교육계, 시민사회 인사들의 잇따른 합류로 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상학 전 처장의 참여로 경북 전역의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식 후보는 같은 날 "AI 활용 수준의 차이가 곧 학습 기회의 차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급별 AI·디지털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보급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경북 AI 배움터'와 '디지털 지식 마루'를 고도화해 AI 기초역량 학습부터 개인별 맞춤형 교과 학습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AI를 단순히 체험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문해력을 기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농산어촌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튜터링과 특별 프로그램 제공 ▲AI 중점학교와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AI·디지털 교육 전담 교사 배치 ▲SW-AI 교구와 교육용 콘텐츠 지원 ▲에듀테크 바우처 확대 등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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